검색결과
  • 상습침수지역 신축건물|지하는「주거용」불허

    앞으로 상승 침수지역의 신축건물은 지하층을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. 또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아파트형 공장을 지을 경우 용도지역별 건축규모한도 규정과 관계없이 연면적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07 00:00

  • 수도권 집중호우 큰 피해/서울 한시간 30㎜… 정전·침수

   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19일밤 서울에 84.5㎜의 폭우가 쏟아지는등 수도권일대에 천둥·번개 및 강풍을 동반한 40∼80㎜의 많은 비가 내렸다. 특히 서울에서는 퇴근시간대인 이날 오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20 00:00

  • 공약·월권·도용… 말의 성찬/춤추는 유세장(광역 표밭을 가다:8)

    ◎“그린벨트도 풀겠다”저마다 큰소리/“남북통일 성취”거창한 슬로건까지/전국차원의 분도·공항건설·도청유치 내걸어/착공했거나 계획중인 사업놓고 “내가 하겠다” 광역의회 유세장에 가보면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12 00:00

  • 개발에 밀려 구멍뚫린 수방/전문가가 진단해본「9월수재」(경제진단)

    ◎수리모형실험 예측 빗나가/배수효과 고려않고 수몰선 책정/배수펌프장 집중제어장치 전무 1개월전 서울ㆍ중부지방에서 발생한 엄청난 수해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남겼다. 치수대책은 오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0.09 00:00

  • 한강둑 유실 추궁/국회 건설ㆍ보사위

    국회는 18일 오후 민자당 단독으로 건설위와 보사위를 각각 소집,고양군 한강제방 유실경위와 피해대책을 집중 추궁했다. 건설위는 권영각건설장관과 이태교수자원공사 사장을 출석시켜 고양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18 00:00

  • 비만 오면 물난리… 성내ㆍ풍납동 주민들/“왜 우리만 또 당해야…”

    ◎배수펌프 절대부족ㆍ관리 소홀/“시방역반 필요없다” 문전박대/이틀째 도로점거 서울시 성토 폭우때마다 수해를 입었고 이번 홍수때도 서울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서울 성내ㆍ풍납동 수재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16 00:00

  • 멀쩡한 아파트서 생필품 사재기 소동|「대홍수」현장을 보고…취재기자 방담

    -경기도 고양 군 일대를 물바다로 만든 한강 둑 복구공사도 이제 마무리작업이 한창이고 서울의 마지막 침수지역이었던 풍납·성내동의 물도 14일 오후 모두 빠져나가「65년만의 대홍수」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15 00:00

  • 남는 구호품 이웃 수재민에 전달/수재 뒤끝… 구호ㆍ복구 현장

    ◎대학병원 긴급의료반 순회진료 나서/침수지역 여관비 2∼3배 바가지/시민이 고무모터보트 동원 65명구조 수재를 당한 이재민들이 묵고있는 대피소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온정이 밀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13 00:00

  • “유비무환” 망원동 수해없었다/주민ㆍ당국 합동수방작전

    ◎수방요원 편성 하수구등 점검/배수펌프도 증설 대책에 만전 한강변 서울 망원동지역이 이번 65년만의 대홍수를 끄떡없이 이겨내 단골 침수 수해지역이라는 오명을 말끔히 씻어냈다. 84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13 00:00

  • 물잠긴 공단 일손놓고 허탈/장대비… 중부지역 피해 속출

    ◎곳곳 차량통제… 지하철 북새통/하수역류 주민2천명 옥상대피/한강변 인부20명 고립 헬기구조 시간이 지나면서 서울ㆍ중부지역의 폭우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. 11일 오전부터 매시간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11 00:00

  • (9)서초구

    서초구는 올해 주거지역중 상가가 형성돼 사실상 상업지역화된 곳을 상업지역으로 바꾸고, 고도지구를 일부 조정하는 한편, 간선도로변의 도시설계구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올해 중점사업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2.01 00:00

  • |이규동씨 묘목 독점구입 배경은

    ▲서정화의원(민정)=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이 노사분규로 어려움을 당 할때 원화 절상을 급속히 진행시킨 이유는 무엇인가. 해외건설업체의 대표적인 부실기업인 경남기업의 인수자로 대우그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7.22 00:00

  • 개포· 가락지구 신축건물에 빗물받이 관 따로 묻어야

    개포· 가락토지구획정리지구안에 건물을 지을 때는 하수도관과 빗물받이를 따로 설치해야만 건축허가· 준공검사가 난다. 이는 폐수· 생활하수로 인한 한강오염을 방지키 위해 서울시내를 4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9.24 00:00

  • 수해아파트 인기 떨어졌다|반포·잠원동등 침수지역 매물 늘어

    7·27 물난리이후 서울지역의 아파트 인기판도가 달라지고 있다. 반포·잠원·서초동등 강남일대의 11개 아파트단지가 집중호우때 지하 변전실이 물에 잠겨 전체 1만9천2백92가구 9만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8.04 00:00

  • 올림픽대교 접속로 확정

    서울시는 6일 구의동과 풍납동간을 잇는 길이 1천4백40m, 폭 30m의 올림픽대교의 풍납동쪽 연결도로를 당초계획보다 2백50m 남쪽으로 옮겨 풍납토성을 우회, 강동대로에 접촉시키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8.06 00:00

  • 분실한수표 불법사용

    수해를 본 구속피의자가 검찰의 기소유예로 풀려났다. 서울지검민병현검사는 13일가계수표용지 한장을 주워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고영비군(22·Y공업전문대1년·서울망원동) 을 기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9.13 00:00

  • 가전사 등 업체들 복구지원"경쟁"

    ○… 가전3사를 비롯한 라면·연탄·조미료·가구 등 생필품제조업체들은 수해지구에 복구 지원 반을 파견, 물에 젖은 가전제품의 수리·상품의 교환·가구손질 등 서비스경쟁을 벌이고 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9.06 00:00

  • 호우에 맥 못쓴 공공시설

    눈깜짝 할 사이에 쏟아진 폭우는 수도권을 마비시켰다. 준수교 폐쇄등 곳곳의 교통통제로 서울시내는 일대 교통혼잡을 빚었으며 이와함께 전화선도 시외 시내등 모두 1만5천여 회선이 불통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9.01 00:00

  • 칠흑의 250m 땅밑서 물·갱목껍질 씹으며 사투14일

    【태백=허남진·양원방기자】탄광의 지하수유출로 갱속에 갇혔던 광부4명이 사고 14일만에 극적으로 구출됐다. 지난 8월 20일 상오 7시쯤 태백시황지2동 태백 탄광(대표 김두하·42)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04 00:00

  • 지하철공사 이것이 문제다(1)사고는 불가피한가

    『공사 있는 곳에 사고 있다』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지하철 공사장 사고가 잇따라 시민들은 불안해 하고있다. 사고가 날 때마다 원인규명 또한 석연치 못한데다 당국의 안전대책마저 헛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02 00:00

  • 무령왕릉 옆에 고분전시관

    【대전=이근성기자】우리 나라 최초의 고분전시관(사진)이 충남공주 백제 무령왕릉 옆에 건립된다. 실물크기와 똑같은 구조의 일반관람용 무령왕릉을 만들어 건물 안에 전시하게될 공주 고분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30 00:00

  • 송수관 터져 물난리

    26일 상오3시쯤 서울 성동구 능동95앞 지하2m에 묻힌 1천3백50m 대형 송수관이 파열, 3시간동안 높이4m의 물기둥이 치솟는 바람에 인근능동·군자동·중곡동 등 3개동 2백여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8.26 00:00

  • 전화기근

    전화 달기가 어려운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. 그렇지만 연간수출고가 1백억「달러」를 넘어서고 개인소득 1천「달러」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때까지도 사정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은 일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8.22 00:00

  • 지하수로 갱도 침수|백억대 탄광 폐광 위기

    【보은=김경렬 기자】충북 보은군 마노면 소여리 2구 보은탄광(소장 김영대·50) 갱내에서 갑자기 지하수가 솟으면서 지하 갱도 1천3백40m가 1주일만에 모두 침수, 품질 좋은 공업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0.24 00:00